반려동물 애호가들이 꼭 알아야 할 최신 트렌드와 필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시회 케이펫페어 서울 참관기

반려동물 애호가들이 꼭 알아야 할 최신 트렌드와 필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문 전시회 케이펫페어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케이펫페어 서울 전시회는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최신 반려동물 용품과 서비스를 접할 수 있어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향사시키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습득하고, 다른 반려인들과 교류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더욱 깊이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펫산업 전문 전시회, 케이펫페어 전시회 정보와 분위기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 애호가들을 위한 전시회 - 케이펫페어 서울 소개

 

반려인들에게는 최신트렌드와 다양한 펫산업을 리드하는 최상의 기업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마켓플레이스이며 반려동물과 사람이 상생하는 진정한 펫라이프를 추구하는 만큼 다양한 반려동물을 위한 정보, 놀이공간, 체험공간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한민국 대표 펫페어 전시회입니다.

 

전시일정 및 장소

1.  전시 일자 :  2024년 8월 23일(금) ~ 25일 (일)

2.  장        소 : 코엑스 D홀 (2호선 삼성역, 9호선 봉은사역)

3.  시        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4.  참관비용 : 정가 10,000원 (온라인 사전등록시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전시카테고리

1.  사료 & 간식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사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캔, 습식, 화식, 동결건조, 트릿, 스틱간식 등  다양한 사료들을 직접 손으로 눈으로 보고 그리고 반려동물들 시식도 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현장 구매도 가능합니다.

 

2.  외출 & 놀이용품

반려동물과 외출 시 필요한 용품들 또한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유모차, 하네스, 리드줄, 이동장, 슬링백, 카시트 등 반려동물과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직접 보고 크기와 색상, 특징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좋아하는지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과 같이 놀때, 혹은 반려동물 혼자서도 심심하지 않게 놀 수 있게 해주는 노즈워크, 터그, 삑삑이, 낚싯대, 이갈이 장난감등 다양한 놀이용품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회의 가장 중요한 장점 중에 하나가 이러한 용품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3.  의류 & 악세사리

우리 사람들도 옷을 고를 때 다양한 디자인, 색상, 브랜드를 중요시하는 만큼, 반려동물 또한 동물용 옷이라고 단순하고 디자인도 일반적인 게 아닌, 정말 알록달록한 색상, 귀엽고 다양한 디자인 그리고 기능성 옷등 예전과는 달리 반려동물들의 의류와 악세사리 또한 반려동물을 위해 최적화되어 제품들이 출시가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4.  위생 & 배변용품

반려동물과 함께 집에서 거주하고 또한 외출 시 외부에서 배변을 해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신속하고 위생적인 처리가 가능한 다양한 위생 & 배변용품 및 기능성이 있는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5.  목욕 & 미용용품

반려동물들도 또한 사람과 같이 다양한 목용용품, 미용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샴푸, 발비누, 수건, 반려동물용 물티슈 등 반려동물들 또한 좋아할 만한 향기로운 제품들, 귀여운 디자인들, 반려동물들이 목욕할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반려동물들을 위한 기능적인 제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6.  리빙용품

집에 설치해 놀 수 있는 기능적이고 공간 활용도가 높은  가구, 캣타워, 캣휠, 숨숨집, 하우스, 방석 등 리빙용품들도 직접 보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7.  펫테크, 헬스케어

반려동물들을 위한 다양한 편위용품들 또한 볼 수 있습니다.  CCTV, 자동화장실, 자동급식기, 드라이기, 앱등 반려동물들이 편안하게 위생적으로 그리고 안전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제품들 또한 볼 수 있습니다.

 

8.  헬스케어

이번 전시회를 보면 놀랐던 점 중에 하나가, 우리들도 건강을 위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건강식품등이 있죠?  반려동물 또한 도동일함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반려견을 위한 유산균, 비타민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과, 일반 사료가 아닌 기능성과 영양을 고려한 건강식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장에서 직접 맛도 보고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 기회인 거 같습니다.

 

 

전시 참관 규정

케이펫페어 전시회에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전시회이기에 반려동물도 함께 동반 입장이 가능한 전시회입니다.  하지만 반려인만이 아닌 비반려인들도 참관하기에 모두의 안전한 전시 관람을 위해 지켜야 할 펫 에티켓이 있습니다.

- 목줄 & 인식표 착용 필수

- 전시장 규정상 반려견의 직접 보행이 금지되어 있는 전시장으로 전시장 규정 준수를 위해 이동장/슬링백/웨건/유모차 중 1개 사용 필수입니다.

- 미중성화 반려동물의 매너벨트, 위생팬티 착용해야 합니다.

- 맹견 지정 견종 및 견종과 관계없이 공격성이 있는 동물 입마개 착용 필수입니다.

- 예방접종 미완료 반려동물 동반 자제해 주세요.

- 견주의 동의 없이 타인의 반려견을 만지거나 음식물 주는 행동 금지입니다.

 

반려인과 비반려인 그리고 반려동물들이 함께 공유하는 자리이기에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안전하고 쾌적한 전시 관람을 위해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해 주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반려동물 애호가들을 위한 전시회 - "반려동물" 정의

 

이번 전시회 분위기 및 참관기를 다르기 전, 위에서 계속 언급했던 "반려동물"이라는 단어에 대해 얘기를 해볼 가 합니다.  예전에는 일반적으로 "애완견", "애완동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즉, 애완동물은 사람이 즐거움을 얻기 위해 집에서 혹은 집 밖에서 사육하는 동물이라는 뜻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사람과 함께 생활하면서 동물들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대신 사람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등 서로 상호이익 관계의 관점에서 사용된 단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완동물"이라는 명칭에서 "반려동물"이라는 명칭으로 서서히 바꿔 사용하게 되었는대요.   "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로 명칭이 바뀌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초반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대중화된 시점은 2010년대 중반부터인대요.  특히, 2014년을 전후해 정부와 동물 관련 단체들이 이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더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이유는 첫째로, 사람과 함께하는 이러한 동물들에 대한 인식 변화입니다.  "애완동물"은 '즐기고 완상 하는 동물'이라는 의미로, 동물을 사람의 소유물로 보는 관점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바라보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반려동물"이라는 명칭이 등장했습니다.  이는 동물이 단순한 소유물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 가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동물 복지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동물의 권리와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물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더 존중하고자 하는 사회적 변화도 명칭 변화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면, 반려동물이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처럼 인간과 함께 생활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동물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인간의 즐거움이나 취미를 위한 것이 아니라, 동물과 인간이 상호 존중과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생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개, 고양이, 토끼, 작은 새, 그리고 일부 작은 포유류나 파충류 등이 반려동물로 분류됩니다.

 

 

 

반려동물 애호가들을 위한 전시회 - 전시회 감상 평가

 

반려동물 전시회라 반려동물도 같이 함께 하는 전시회 과연 어떤 분위기일까?라는 호기심과 함께, 삼성역에 내려 코엑스로 향해 가는데, 저 앞에 어떤 남성분이 등에 낯선 뭔가가 있음이 보였습니다.  뭘가?  남성분인대 애를 업고 오는건 아닐거 같은대, 뭐지?  대놓고 바라보지는 못하고 곁눈질로 서서히 다가오는 그분의 등에 있는 뭔가를 보았는대, 움직입니다. 좌우를 돌아 보는거 같고, 콧 수염이 있는거 같습니다.  과연 뭘가?  궁금중은 극에 달하고, 바로 5-6 발자국 앞 그것은 바로 고양이였습니다.  와,  반려견을 유모차에 싣고 다니는 것은 많이 봤지만, 등에 그리고 고양이를 백팩에 넣고 이렇게 등에 업고 다니는 것은 처음입니다.   등에 업혀있는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그냥 지나쳐왔습니다.  반려동물 전시회라 입구에서부터 놀라운 장면을(?) 보게 되네 하면서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그려지더라고요.

 

 

 

 

전시장 입구에 가면 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보입니다.  여기서 입장권 종이밴드를 받아 손목에 착용하고 전시장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 전시회라 입구에서부터 유모차에 반려동물을 태으고 같이 온 관람객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전시회는 처음이라 처음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그리고, 반려동물들이 짖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과 함께 들어갔습니다.

 

솔직히, 저는 비반려인이기에, 반려동물에 대한 제품, 용품들에 대해서는 지식이 많이 없는대, 일반적으로 사료, 의류등에 대한 내용만 조금 알고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전시회를 통해 반려동물 시장이 정말 크구나, 그리고 제품들이 정말 다양하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케이펫페어 전시회에 전시된 제품들 종류가 정말 다양했습니다만, 그중에서 저는 몇 가지 제가 놀랐던 제품들 내용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먼저, 첫 번째로 얘기드리고 싶은 제품은  반려동물용 유모차입니다.  일반적인 유아용 유모차와 차이가 없는 디자인과 유아용 유모차가 갖고 있는 안정성, 기능성등 디자인과 편의성외에 중요한 부분인대, 반려동물용 유모차 또한 이와 못지않게 다양한 디자인과 반려동물과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성과 안정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만든 제품들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얘기드리고 싶은 제품은 반려동물용 용기와 각종 먹거리들입니다.   반려동물용 식기류가 그저 사료를 넣고 반려동물이 먹을 수 있게끔 하는 그릇만 생각했었는대, 디자인도 그렇고, 색상도 정말 이쁘고, 귀여운 캐릭터 형태의 제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반려인이라면 정말 당장 집에 있는 제품들 당장 바꿔야겠다 싶게 만들 정도로 혹하는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반려동물 식품이라 해봤자, 동그란 모양이 작은 단추 모양에 적갈색의 사료가 다였는대, 이번 전시회에서 과연 이게 다 반려동물을 위한 식품이란 말인가?라고 놀랄 정도로 사용한 원료, 식재료도 그렇고, 외형도 단순히 단추 모양, 별모양 사료가 아닌 정말 사람이 먹어도 될 만큼 눈으로도 입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단순히 반려동물들 섭취를 위한 사료가 아닌, 반려동물의 건강과 균형 있는 영양식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식품들이었습니다.

 

몇 가지 기억에 남는 제품이, 자연의 과일과 채소를 사용하여 자연건조 시켜  과일과 채소의 영양소를 그대로 담은 제품입니다.   제품 포장 용기와 디자인도 이거 사람이 먹는 식품 아닌가?라고 할 정도로 사용한 제품 원료부터 제품을 담은 포장 용기까지 고급스러움 그리고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제품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만 식후 디저트가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반려동물들도 맛있고 영양가 높은 본 식사 후 맛있는 디저트를 먹을 권리가 있다고 말할 것처럼 이쁘고 다양한 디저트 제품들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정말, 내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반려동물 제품들, 사료, 개껌, 반려동물의류등 이런 제한적인 지식 밖에 없었구나 반성할 만큼 비반려인이지만 정말 사고 싶고 혹하는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한참 신기한 제품들 이것저것 보다가 어느 한 업체의 부스에 새겨진 문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Wag dogs tail, Say i love you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사랑해"라고 말해요)"입니다.  이 문장을 보면 바로 강아지가 반갑다고 꼬리를 흔들며 나에게로 오는 모습이 그려지지 않습니까?  비반려인인 제가 봐도 단순히 문장인대 이 문장에서 흐뭇한 미소가 띠어지는데, 반려인들에게는 어떨까요?  이 업체 부스 디자인하신 분 어떤 분인지 정말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이 전시회에서 여러 가지 놀라웠던 것들이 많았는데, 아마 그중에서 단연 으뜸인 것은 바로 보험입니다.  이 전시회에 2개의 보험사들도 참가를 했는대요.  처음에 눈에 익은 보험사 부스가 눈에 들어와서, 왜 보험회사가 이 전시회에 있지? 하고 그 부스로 가보니, 우리 사람들이 가입하는 보험처럼, 반려동물들에게도 다양한 보험 상품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상해보험, 실비보험 등 처음 부스를 보고 웃음이 나왔지만, 정말 반려동물이라는 용어에서 처럼,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여기고 있구나, 그래서 당연히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보험이 필요하겠구나라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건사고도 뉴스에서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도 일상생활에서 걸릴 수 있는 질병도 많고, 이런 경우, 반려인들에게는 많이 힘든 시간일 수밖에 없는대요.  이런 일을 대비해 보험은 정말 반려인들에게 필수겠구나 생각이 되었습니다.

 

 

 

 

한참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반려동물용 포토존이 있더라고요.  옛날 목욕탕 같은 분위기로 꾸며놓았는데, 여기서 반려동물이 있으면 어떤 분위기, 느낌일까 했는데, 조금 이따,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 젊은 부부가 와서 호김심에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유모차에서 반려견을 앉아 포토존에 설치되어 있는 욕조 대아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소품들로 추가 장식을 해주는데, 머리에 모자를 씌워주고 그리고 빨간 목욕타월을 등에 들러주네요.  사진에 있는 모습이 바로 그 모습인대요.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그리고, 반려견도 얌전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거 같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예전에 제 아들 백일 사진 준비하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그때 당시 제가 사진 취미가 있어서,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백일 사진, 돌 사진을 직접 찍어줘야지 마음먹고 있었는데,  아이가 백일 됐을 때, 마침 셀프 촬영할 수 있도록 장소와 소품 등을 대여해 주는 장소가 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가서 이런저런 소품들을 사용해 백일 사진 그리고 돌 사진을 찍어었거든요.   오늘 포토존에서 이렇게 귀여운 반려견 사진을 찍어주는 부부를 보면서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웃음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케이펫페어 전시회 내용과 전시회 관람 느낌을 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라는 점과, 반려동물 제품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저와 같은 비반려인에게도 반려동물의 세계에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전시회인 거 같습니다.  평소에는 잘 알지 못했던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과 서비스들을 직접 보면서, 반려인들의 세심한 관심과 애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특히,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보며 감동을 받았고, 반려동물이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니라 가족의 일원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반려동물 애호가들이 꼭 알아야 할 최신 트렌드와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한 필수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케이펫페어 서울 전시회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접할 수 있었고,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더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