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신유빈 - 임종훈 선수 동매달 획득 축하합니다

 

 

오늘 새벽에 열린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매달전에서 신유빈선수와 임종훈선수가 세계랭킹 4위인 홍콩 웡춘팅 & 두호이켐조를 4-0으로 압승하여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비록 4강전 상대인 세계 1위 중국의 벽은 넘지 못했지만,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그 무엇보다도 값진 메일 획득을 축하하며, 자랑스러운 우리 두 선수에 대하여 알아볼 가 합니다.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신유빈 & 임종훈 선수가 매 경기마다 보여준 모습은 정말 환상의 호흡 그 자체인 거 같습니다.

복식조로서 서로를 잘 이해하고 배려가 있어야만 훌륭한 조합이 이루어지고 그리고 그 결과가 경기장에서 그대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번 파리올림픽 혼합복식경기에서는 이 두 선수가 그동안 오랜 시간 함께 훈련해 왔는지 그 모습이 그려지는 듯합니다.

 

16강에서 독일팀 그리고 8강에서 루마니아팀을 상대로 4-0 완승을 하며 올라왔지만, 4강전에서 탁구계의 괴물 중국팀을 만나 3:2로 아쉽게도 그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우리 신유빈 & 임종훈 선수가 동매달전에서 만난 세계 랭킹 4위 홍콩을 4-0으로 승리하여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에서의 은메달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쾌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조 신유빈&임종훈 선수가 보여준 열정과 끈기 그리고 승리에 대한 집념을 보여준 이번 경기 결과에 정말 큰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  

 

우리나라의 탁구계 대표라 할 수 있는 신유빈 선수와 임종훈 선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조 동메달리스트 - 신유빈 선수

 

신유빈(申裕斌, Shin Yu-bin) 선수는 대한민국의 떠오르는 탁구 스타로, 2004년 7월 5일에 태어났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2021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여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공격적이고 빠른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하며,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탁구계에서 많은 팬과 전문가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주요 성과:

• 2021년 도쿄 올림픽 여자 단식 16강 진출
• 2019년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 선수권 대회 여자 단식 우승
• 여러 국내 및 국제 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

국내 랭킹: 신유빈 선수는 한국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 여자 탁구 선수 중 최상위권에 속합니다. 그녀의 탁구 실력과 꾸준한 성장은 한국 탁구 팬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제 랭킹: 신유빈 선수는 2024년 7월 기준으로 세계 랭킹 8위에 올라있습니다. 이는 그녀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탁구 선수임을 보여줍니다​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조 동메달리스트 - 임종훈 선수

 

임종훈(林鐘勳, Lim Jong-hoon) 선수는 대한민국의 실력 있는 탁구 선수로, 1997년 1월 21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탁구계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며,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임종훈 선수는 강력한 포핸드와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끈기와 열정은 많은 젊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주요 성과:

• 2021년 도쿄 올림픽 남자 단체전 동메달 획득
• 2018년 아시안 게임 남자 단체전 동메달 획득
• 여러 ITTF 월드 투어 대회에서의 입상

국내 랭킹: 임종훈 선수 역시 한국 남자 탁구 선수 중 상위권에 속하며, 그의 기량과 경기력은 국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제 랭킹: 임종훈 선수는 2024년 7월 기준으로 세계 랭킹 29위에 올라있습니다.   이는 국제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그의 실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보여준 신유빈 선수와 임종훈 선수에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이 글을 통해 전하고, 대한민국 탁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두 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경기를 보여준 거 같습니다.   메달의 색과 상관없이 우리 두 선수가 이룬 큰 성과에 큰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신유빈 & 임종훈 선수가 잘 성장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마음으로라도 전해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