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팝 스토리 Nsync 'It's Gonna Be Me' 2000년대 보이밴드의 대표 그 숨겨진 이야기, 노래가사의 의미와 노래가 전하는 메시지

Nsync의 'It's Gonna Be Me'는 2000년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팝송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한 히트곡입니다.  이 노래는 팝 음악의 황금기를 이끈 Nsync의 정점이자, 그들의 음악적 재능과 끈끈한 팀워크를 증명한 작품입니다.  올드팝 스토리 이번글에서는 Nsync의 It's Gonna Be Me의 탄생 배경, 숨겨진 이야기, 노래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등 이야기를 다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드팝 스토리 2000년대 대표 보이밴드 - 엔싱크 (Nsync)  소개

 

엔싱크(Nsync)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세계 음악 시장을 장악한 미국의 보이밴드로,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JC 샤제즈(JC Chasez), 랜스 배스(Lance Bass), 조이 파톤(Joey Fatone), 크리스 커크패트릭(Chris Kirkpatrick)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팝, R&B 음악 그룹으로, Nsync는 음악 매니저인 로우 펄먼으로부터 1995년 픽업되어 지금까지 5600만 장 넘는 판매고를 자랑하는 밴드입니다.  발매 첫 주에 240만 장이라는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세우며, 그들의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 앨범의 두 번째 싱글 'It's Gonna Be Me'는 Nsync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엔싱크(Nsync) 그룹 이름은 각 멤버의 이름 끝 글자를 조합해 만들어졌습니다.  저스틴 틴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크리스 커크패트릭(Chris Kirkpatrick), 조이 파톤(Joey Fatone), 렌스 베스(Lance Bass) 그리고 JC  샤제즈(JC Chasez)의 이름에서 끝 글자를 모으면 'N-S-Y-N-C'가 됩니다.  원래 그룹 이름의 기원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어머니, 린 팀버레이크(Lynn Harless)가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팀버레이크의 어머니가 멤버들의 이름 끝 글자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는 점을 발견하고, 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그룹 이름을 'Nsync'로 정하게 된 것입니다.  이 이름은 그룹의 조화로운 보컬 스타일과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상징하기도 하며, 또한 'Nsync'는 'in sync'에서 파생된 표현으로, 이는 '조화롭게', '잘 맞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이름은 그룹이 보여주고자 하는 팀워크와 일치하는 의미를 가지며, 그들의 완벽한 퍼포먼스와 조화로운 하모니를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올드팝 스토리 2000년대 대표 보이밴드 - Nsync "It's Gonna Be Me" 노래 듣기 

https://youtu.be/GQMlWwIXg3M?si=gPaZDGjFVf2k5wBN

Nsync It's Gonna Be Me/ Official video from YouTube

 

 

 

 

올드팝 스토리 2000년대 대표 보이밴드 - 노래가 전하는 메시지와 에피소드

 

 

'It's Gonna Be Me'는 스웨덴 출신 유명 프로듀서 맥스 마틴(Max Martin)과 리미트레스(Alexander Kronlund)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팝과 R&B의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노래입니다.  이 곡은 그루브 한 비트와 멤버들이 보컬이 돋보이며, 특히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독특한 창법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노래는 가사에서 사랑에 상처받은 상대에게 "결국엔 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는 자신감과 결단력을 상징하는 동시에 로맨틱한 감정을 표현합니다.

 

No Strings Attached 앨범은 원래 1999년 가을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Nsync이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으로 인해 발매가 연기되었습니다.  결국 2000년 3월에 앨범이 발매되었고, 그 해 여름 'It's Gonna Be Me'가 싱글로 발매되어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노래 제목과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발음이 독특하게 들리며 인터넷 밈으로도 널리 퍼지게 되었는데, 특히 매년 4월이 끝나갈 무렵, 'It's gonna be May'라는 농담이 유행하며, 이 곡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올드팝 스토리 2000년대 대표 보이밴드 - 라이벌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

 

 

 

Nsync와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는 같은 시기 팝 음악계를 이끈 대표적인 보이밴드입니다.  두 그룹 모두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서로 다른 음악적 스타일과 이미지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확립했습니다.  또한, 두 그룹은 같은 매니저와 프로듀서들에 의해 발굴되고, 함께 성장했지만, 이 과정에서 경쟁과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Nsync와 Backstreet Boys 모두 로우 펄먼(Lou Pearlman)이라는 매니저에 의해 발굴되었습니다.  펄먼은 백스트리트 보이즈를 성공시킨 후, 그들의 성공을 재현하고자 Nsync를 결성했습니다.  이로 인해 두 그룹 간에 자연스러운 경쟁 구도가 형성되었고, 팬들 사이에서도 '누가 더 우위에 있는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곤 했습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좀 더 강성적이고 부드러운 음악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던 반면, Nsync는 더욱 에너제틱하고 현대적인 팝 사운드를 내세우며 차별화되었습니다.  또한,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감정적인 발라드와 복고풍의 R&B 스타일에 강점을 두었고, Nsync는 다채로운 댄스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 연출로 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It's Gonna Be Me'는 단순히 노래 그 이상으로, 2000년대 팝 문화의 상징적인 순간을 대표하는 곡입니다.  Nsync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에너지는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그 영향력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라디오와 TV 음악 프로그램에서 자주 플레이되었으며, Nsync은 국내 열광적인 팬덤을 구축하는 데도 성공하였습니다.  현재는 멤버 각자가 음악, 영화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Nsync의 역사는 팬들에게 아직까지도 영원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오늘의 올드팝 스토리 주제는  2000년대 초를 대표하는 보이밴드 Nsync, 그들의 노래 중 'It's Gonna Be Me'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노래와 가사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Nsync의 영상과 노래 배경과 의미를 생각하면서 그 시절의 감동을 재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